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훌리오 테헤란 (문단 편집) === 마이너 시절 === 입단 2년차인 2008년부터 루키 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테헤란은 이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하여 2009년엔 루키 리그와 싱글 A에서 81⅓이닝 ERA 3.65를 기록하며 주목할만한 유망주로 떠오른다. 2010년에는 싱글A에서 시작하지만 단숨에 더블 A까지 올라가며 그 해 9승 8패 ERA 2.59 142⅔이닝을 기록하는 대폭발로 전미 최고의 투수 유망주 중 하나로 등극한다. 2012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에선 팀내 1위, 전체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2011년에는 만 20세의 나이에 단숨에 트리플 A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전년도의 기세를 이어가는 변함없는 활약으로 2011 올스타 퓨처스 게임에서 월드팀의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그런데 첫 타자 [[제이슨 킵니스]]에게 홈런을 맞았다.] 이같은 활약에 5월과 9월에 잠깐 메이저로 콜업되어 1승 1패 ERA 5.03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망주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5위였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이렇듯 장래에 브레이브스의 차기 에이스로 성장할 것으로 모두가 믿어 의심치 않는 상황이었지만, 2012년 당해 스프링캠프에서 홈런 9방을 맞아버린 것을 시작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진에 빠져버린다. 마이너 개막 2달 동안의 성적은 좋았지만, 이내 생애 첫 슬럼프에 빠지며 시즌을 7승 9패 ERA 5.08라는 최악의 부진을 경험한 것. 시즌 종료 후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유망주 순위에선 전년도 5위에서 44위로 평가가 급락했다. 부진의 원인은 브레이브스 구단이 테헤란에게 부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투구폼 수정을 요구했고, 이것이 일시적인 밸런스 난조와 구속의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다. 시즌 막판부터 이러한 투구폼을 자기의 것으로 가져가려고 노력한 테헤란은 2013년 브레이브스 스프링 캠프에 초청받는 데 성공했고, 스프링캠프에서 대폭발을 하며 생애 처음으로 개막 로스터 진입에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